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상청동 비밀공간 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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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원이 통행 막는 삼청동, 여기 담긴 사연
"우리 장단에 맞춰 춤을 추어야 하겠다. 좌우합작도 미국 사람 장단에 춤추었는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남의 장단이 아니라 우리 장단에 춤추는 것이 제일이다." 이승만의 남한 단독정부 수립과 분단을 막고자 1948년 4월 19일 남북협상을 위해 평양을 찾은 우사 김규식 박사가 백범 김구와 김일성 앞에서 한 말이다. 칠십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14449
“우사 김규식 살던 삼청장, 청와대 개방 계기로 복원해야” | 중앙일보
"김규식, 납북된 탓에 업적 평가 늦어져" 김규식은 이승만·김구와 함께 해방 정국의 ‘세 영수’로 꼽히지만, 납북된 후 죽음을 맞이한 탓에 그 업적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그가 거주했던 삼청장 또한 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4225
“사진 찍으시면 안 됩니다.”
청와대가 일반 시민에게 개방된 지 열흘째 되던 지난 19일. 춘추관 뒷길(금융연수원 건너편)에 위치한 북악산 한양도성길 입구는 등산객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등산로 입구에서 100m가량 떨어진 왼쪽 언덕배기는 여전히 통제선이 처져 있었다. 멀찍이서 사진이라도 찍으려 하자 등산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은 안 된다”며 막아섰다. 청와대 개방 이후에도 여전히 출입이 제한된 곳, 바로 ‘삼청장’ 터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4225
청와대 개방은 했지만
여기 만큼은 막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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